50대 소나무 절단 작업 중 나무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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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호 작성일2006.04.05 댓글0건본문
어제 저녁 8시쯤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강릉단식원 인근 야산에서
나무 절단 작업을 하던 55살 김모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벌목된 소나무를 잘게 잘라
장작으로 사용하기 위해 작업을 하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50도에 이르는 급경사지에서
소나무를 전기톱으로 잘게 자르는 작업을 하던 중
1톤 정도의 소나무 뿌리가 덮쳐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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