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훈련 중 다친 병사 사망…간부들 과실치사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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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6.23 댓글0건본문
지난해 11월 홍천 산악지대에서 육군 병사가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서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간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경찰청은 A 중사와 B 하사, 이들로부터 보고받은 C 소대장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최근 송치했다고 밝혔스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5일
홍천군 아미산 경사로에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크게 다쳐 숨진
김도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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