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강원 접경지역과 민통선 출입개선 등 상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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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12.23 댓글0건본문
국방부와 도는 오늘 도청에서 '제 12차 국방부-강원도 접경지역 상생발전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협의회는 2019년 출범한 국장급 협의체로,
연 2회 정례 소통을 통해 민군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접경지역인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부와 강원도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9월 12일 대통령 주재 강원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민통선 북상과 출입절차 개선, 국·공유지 교환 등 국방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 주민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군 유휴지 교환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군 장병 우대업소 활성화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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