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위한 복합 요양 의료 시설인

노인 종합 복지 타운이

전국 최초로 태백시에 건립됩니다.

도는 오늘 “건강한 노인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노인 복지관과 몸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노인 의료 복지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건물을

전국 최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태백시 문곡소도동에 건립하게 될 노인 종합 복지타운은

지상 3층 규모로 국비 7억 5천만원과

지방비 16억 7천여만원을 투자해

다음 달 착공해 내년 3월 중으로 개관할

예정입니다.

노인 종합 복지관에는 노인학대 예방센터와

실비 노인 요양원, 노인 가정 봉사원 파견 센터 등이

들어서며, 여가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