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성추행 최의원 사퇴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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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29 댓글0건본문
민주노동당 강원도당이 성추행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동해-삼척 최연희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민노당 도당은 “내일 오후 2시 동해시 천곡동
최연희 의원 사무실 앞에서 사퇴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성추행을 자행하고도 사퇴하지 않는
최의원의 사퇴를 촉구할 것”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5.31 지방 선거에 당선된 공직자 전원이
성관련 범죄행위를 했을 때는 자진 사퇴할 것이라는
내용의 주민 소환 선언식도 함께 펼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중앙당 여성위원회도
사퇴하지 않고 있는 최연희 의원의
사무실 폐쇄 퍼포먼스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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