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선생 69주기 추모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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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29 댓글0건본문
김유정 선생 69주기 추모제가 오늘
춘천시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 김유정 문학촌에서
열렸습니다.
최승익 김유정 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전상국 촌장, 김유정 선생의 유족과 시민 등이
참석한 오늘 추모제에 이어 김유정 선생의
문학혼을 기리는 추모 문학제와 공모전 등이
열렸습니다.
전상국 문학촌장은 “김유정 선생의 문학은
세계적으로 내놓을 문화 브랜드라며,
실레 마을이 문학 마을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역 이름이 인명으로 바뀐 곳이
김유정 역인만큼 김유정과 그의 작품 이름들이
춘천 곳곳에 새겨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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