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양양 강현면 지역 새천년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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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03 댓글0건본문
지난 해 4월 소실된 양양 낙산사와 강현면 지역
천여 ha에 대한 산림 종합 복구 기본계획에 따른
산림 복구 작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 54억원을 들여 낙산사 지구는
특수 조경 3ha와 경관림 22ha 조성을 목표로
소나무 천 333 그루를 경내 진입로와 해수 관음상
주변에 심기로 했습니다.
또 사찰 주변은 산철쭉, 진달래, 조팝나무 등
화관목류 5만 7천 그루로 완충지대를 설치하고
후면에는 보리수, 목백일홍 등 화목류를
능선부에는 상수리 등 낙엽 활엽수로 내화 수림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기타 일반 지역 마을 주변은
왕벗나무, 산철쭉, 목련, 주목 등 화목 경관수
100ha를 심어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생활 환경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또 내년에는 낙산사 사찰 복원 완료 시기와 맞춰
92억원을 투자해 낙산 지구에 특수 조경 8ha,
일반 지역은 경관림 102ha, 경제수 442ha를 복구하고,
2008년에는 6억 5천 만원을 들여
산간지대 복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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