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등 감염성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를 수행할 한림대학교 감염성 질환

제어 연구센터가 다음달 1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합니다.

감염성 질환 제어 연구센터는 기초 의학 교실을

중심으로 연구 인력과 자원을 체계화해 생명 공학에

활용 가능한 지식을 확산하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초 의과학 연구 센터입니다.

과학 기술부와 한국 과학재단으로부터 지난해 연구 센터로 지정받은 센터는 향후 9년동안

최대 6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의대, 치대, 한의대 등의 기초 의학 교실을 중심으로

기초 의과학 연구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림대학교는 연구 센터를 통해 감염성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기전들을 발견하고, 궁극적으로 감염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유효한 치료법들의

연구수준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