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산불 발생 위험 높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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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27 댓글0건본문
올 4월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영동 지방은
동저 서고의 지리적 특성에 4월 봄철에
북서 계절풍이 강하게 불며,
올해는 겨울철 강설량 부족으로 그 어느해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지난 1996년 고성 산불 발생 이후
대형 산불은 선거가 있는 짝수 해에
어김없이 발생하고 있어 관계 당국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유급 감시원 307명과
45개 지역 수호 단체 천 5백 37명,
이 통장 324명, 공무원 294명을 투입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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