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대, 기숙사 신축 주변 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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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28 댓글0건본문
강릉대학교가 기숙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어
주변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릉대학교는 현재 기숙사의 학생 수용률이
전체 정원의 10%에 불과해 기숙사 신축이
불가피하다며 오는 2007년까지
기숙사를 신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주변 지역 상인들은
신축 반대 추진위를 구성하고
학교 주변 주택 임대사업 주민의
생계에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기숙사를 신축해도
전체 정원의 20%에 불과한 천 6백여명을
수용하는 데 그친다며 신축을
강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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