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강도 상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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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호 작성일2006.03.22 댓글0건본문
도내 강도 상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민생 치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21살 박모씨는
농협에서 현금 75만원을 찾아 나서던
87살 박모 할머니의 손가방을 날치기한 36살 서모씨를
추적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지난 20일 저녁 6시쯤 횡성군에서는
농협원주시지부 내 휴대폰 판매대에서
진열돼 있는 시가 55만원의 휴대폰을 훔친 박모씨가
폐쇄회로 TV에 찍힌 화면 덕분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지난 20일 새벽 2시쯤에는
속초시 교동 소재 엑스포 공원과 속초 병원 등을 돌며
금품을 갈취한 유 모씨 형제가 경찰에 붙잡히는 등
최근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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