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원주 방문 민생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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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3.22 댓글0건본문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를 포함한
최고위원단과 의원단으로 구성된
민생관련 지역 순회단이 오늘 춘천을
방문했습니다.
민노당 민생 순회단은 오늘 오전 10시
춘천 풀무원 노조를 방문한 뒤, 11시부터
민노당 도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성현 대표는
정부여당의 비정규직 법안 처리에
강경 대응 입장을 표명하고, 최연희 의원과
이명박 서울시장에 대한 한나라당의
책임론을 강도 높게 주장했습니다.
문성현 대표는 또, 이해찬 전 총리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열린우리당 한명숙 의원의
사회양극화 해소 방안에 대한
의지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길기수 도당 위원장도 “이번 지선에서는
15% 이상의 지지와 300만명 이상의
득표를 확신한다”며, “이미 당 후보 32명이 확정돼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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