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중 대학교수 거액 발전기금 쾌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용호 작성일2006.03.22 댓글0건 본문 암투병중인 대학교수가 소속 대학을 위해 거액의 발전기금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대장암 치료를 받고 있는 상지대 이주일 교수는 어제 학교발전기금 2천5백만원을 학교측에 전달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 30년 동안 상지캠퍼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복을 누릴 수 있어 감사했다며 학교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강릉출신으로 1977년 상지대 교수로 임용돼 교무처장과 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대장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