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화재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3.21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 7시 24분쯤
춘천시 후평동 모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택 내부를 일부 태우고 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출동당시 침대
매트리스 위에 휴대용 가스버너가 놓여 있었고,
집주인 A모씨가 정신질환을 앓아왔다는
이웃의 증언에 따라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에 앞서 어제 밤 10시 10분쯤에는
양양군 현남면 전포매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잡목 등을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 되는 등
밤새 도내에서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