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동해안 광역권 발전계획 현지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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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20 댓글0건본문
정부가 오늘부터 도관계자와 강원발전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동해안 광역권 발전계획의 현지실사를
실시하기로 해 주목됩니다.
이번 실사는 지난 해 도와 경북, 울산 등
동해권 3개 시도가 공동 건의한 동해안 광역
문화 관광벨트 조성 등 3개 시도 7개시,
1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사업 계획에 대한
본격 검증 절차입니다.
현지 실사는 오는 2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동해안권 연계 교통망 확충,
신소재 방재 에너지 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역 문화 관광벨트 조성, 연안관리, 자원 보호 등
분야별 사업에 대한 현지 답사와 조사가
병행됩니다.
이와 함께 동해안 광역권 발전 계획을
정부 차원에서 실행하고 전담할
동해안 개발 기획단도 조만간 구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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