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면사무소 공무원, 예산 4억원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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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5.04 댓글0건본문
횡성군 한 면사무소 공무원이 4억원의 예산을 빼돌려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횡성군은 2019년 1월 이후 수행한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공무원에게 횡령한 돈을 변상하라고 명령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관리가 소홀했던 면장과 팀장에 대해선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A씨가 횡성군 면사무소 자금에서 빼돌린 금액을 합하면
모두 3억척 9천여만원에 달하고,
이중 1천 900여 만원은 채권자에게 돌려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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