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갈말읍 문혜리 수도관 터져 일부 가구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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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5.06 댓글0건본문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수도관이 터져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문혜리 포 사격장 인근에서
군부대가 기술조사를 위해 시추작업을 하던 중 송수관을 뚫었습니다.
오늘 새벽 한때 갈말읍 전체 5천여 가구에 물 공급이 끊어졌으며,
오전까지 신철원리·지포리·강포리·군탄리 일원에 단수가 이어졌습니다.
철원군은 오전 9시 45분쯤 재난 문자로 단수 사실을 알려
주민 불만이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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