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인 가구, 10년 전보다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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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5.06 댓글0건본문
도내 1인 가구가 10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강원도 1인 가구의 특성’을 보면
2020년 1인 가구는 23만 1천 가구로,
일반 가구의 35%를 차지했습니다.
10년 전인 2010년과 비교해 7만 6천 가구가 증가했으며
연령대별 비중은 70세 이상이 22.3%,
29세 이하 19.7%, 60대가 18.6% 순이었습니다.
도내 18개 시군 중 1인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삼척시였고, 강릉시와 영월군,
정선, 고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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