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의상대 보수공사...두 달간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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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5.11 댓글0건본문
낙산사 의상대가 보수공사에 들어가
두 달 동안 출입이 금지됩니다.
양양군은 낙산사 의상대의 낡은 마루와 일부 기둥을 보수하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하는 두 달 동안, 관광객의 정자 출입이 금지됩니다.
신라 문무왕 11년 낙산사를 창건한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좌선하던 곳에 세운 정자로 알려진 의상대는
1925년 만옹스님이 새로 지었으며
1936년 폭풍우에 무너졌다가 1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1974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48호로 지정되고
1995년에 이어 2010년에도 보수를 위해 해체 복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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