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G5 프로젝트 문화관광복합지구

국제 설계 현상 공모 1,2위 당선 작품이

오는 23일 결정됩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중도 개발 사업 등

G1을 제외한 G2에서 G5까지 4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 국제 현상 설계 공모에는

8개 컨소시엄 36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시는 이들 업체가 제출한 8개 설계안을 놓고

도시계획, 조경, 환경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외국인 4명, 내국인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3일 오후 최종 당선작 2개를

발표합니다.

또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당선작을 전시하고,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근화동 워터 프런트 사업 등 G3에서 G5

설계를 담당하는 1위와 중도개발 사업인

G2 설계를 맡을 2위 작품을 가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