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면 지내리 가산초등학교 부근

상수도 취수관 파열로 인한 단수가

대부분 해제됐으나, 일부 지역은 오늘 저녁

늦게야 공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어제 새벽 2시 가산초 부근 취수관

천 350mm가 파열로 시작된 단수는

24시간이 지난 오늘 오전 8시까지

지속됐으며, 오전 9시부터 대부분의 지역에

물 공급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봉의동 등 고지대와 교동,

한림대 부근 지역 등은 아직도 급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오늘 저녁 늦게

물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