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여성 후보 윤곽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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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3.16 댓글0건본문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여성 후보자들의
윤곽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도내 각 당에 따르면 지역구와 비례대표로
80여명의 여성 후보자들이 출마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2년 지선과는 달리,
지방의원 유급제의 실시와 기초의회 비례대표 신설,
비례대표 1번은 여성에 배정하기로 함에 따라
여성 입지자들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한편, 현재까지 지역구 출마에 나선 여성 입지자는
광역의원이 4명, 기초의원 선거가 17명이며,
이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열린우리당 5명, 민주노동당 1명 무소속 4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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