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파문 최연희 의원, 조만간 거취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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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17 댓글0건본문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최연희 의원이
조만간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의원은 오늘 오전 일부
동해, 삼척 지역 구민의 휴대 전화에
“제 삶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주셔서 고맙습니다. 곧 뵙겠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전했습니다.
이 사람에 따르면
메시지를 보낸 발신자 번호는 최의원의
휴대 전화 번호로 알려졌습니다.
오늘로 19일째 잠행 중인 최의원은
어제 야 4당의 의원직 사퇴 촉구 결의안
공동 제출과 동아일보 직원과 기자의 고발로
의원직 사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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