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쩍새 마을, 긴급 후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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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16 댓글0건본문
원주 소쩍새 마을이 긴급 후원 물품과
성금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오늘
“소쩍새 마을 물품 창고에
지난 9일 화재가 나 후원자들의
기증품이 소실돼 원생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긴급한 후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원생들의 의류와 신발 등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며 봄철과 여름철 옷,
내의, 신발, 양말 등의 물품을
바라고 있습니다.
소쩍새마을은 오갈 데 없는 정신지체와
지체 장애인 보호 시설로 현재
202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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