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도내 실업률은 소폭 하락했으나

취업자 수도 함께 줄었습니다.

오늘 강원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올 2월 강원지역 실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천명이 줄어 실업률은 0.5% P 하락한 1.7%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취업자는 6십만 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명이

줄고, 올 1월에 비해서는

0.4% 감소했습니다.

통계사무소는 이에 대해

농림업에 종사하는 경제활동 인구가

농한기여서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된 데 의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