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403호선 확포장공사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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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3.15 댓글0건본문
지방도 403호선 도일-오음 간
도로 확포장 공사가 내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오늘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와
간동면 방천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403호선
5.5km 구간에 대한 확포장공사를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모두 124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09년 말 완공할 계획이며,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화천과 양구 간의 거리가
무려 59km나 줄어 40분 대 통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인해
지역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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