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외박 장병 위수지역 확대 시범 운영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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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13 댓글0건본문
외출 외박 장병 위수 지역 확대에 대한
지역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군당국이 시범 운영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김진선 지사가 최근
김병관 1군 사령관을 만나 도내 3개 사단을
대상으로 당초 6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던
위수지역 확대 시범 운영을 이달 말에
끝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2박 3일간의 외출, 외박 일괄 시행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외출 외박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해당 부대장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으며,
해당 지역 자치단체도 장병 우대 가맹점 확대 등
지역 주민과 장병이 함께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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