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 금융기관 예금 대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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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3.14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금액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05년 강원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금융기관 수신은 1조 640억원,
여신은 9천 400억원으로 다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결과 예금은행과 비은행기관 모두
여수신이 증가했으며, 종별로는 예금은행의
환매조건부 채권매도 등 시장성 수신과 상호금융이,
여신에서는 주택관련 가계대출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지역별로는 춘천과 원주 등 영서지역의
금융기관 여신편중이 영동지역의 3배 수준을
웃돌았으며, 이는 영서지역 아파트 분양이
늘어나면서 분양 대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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