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 산불 방지 특별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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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13 댓글0건본문
도는 지난 해 가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가운데
산불 방지 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전 김진선 도지사와
동해안 6개 시장 군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종합적인 산불 특별 대책이
중점 논의됐습니다.
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동해안 지역의
강수량이 예년의 34%에 불과한 실정을 감안해
동해안 산불 관리센터를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산불예방, 감시 체제를
강화해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동 진화 체계를 갖추는 등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도는 오는 4월 말까지 산불방지
중점기간을 운영해 초대형 헬기 2대 등
헬기 11대를 전진배치하고
산불 감시원 만 5천명을 배치하는 등
산불 발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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