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택 한 채 값이

서울의 집 값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부동산 뱅크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전국 주택은 모두 558만 7천 백 가구로

총액은 천 119조 109억 3천여만원이었으며,

전년 대비 평균 12. 4%인 2천 210만원이

올랐습니다.

도의 경우는 전년 대비 835만원이 올랐으며,

한 채당 평균 가격은 7천 478만원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서울 지역은

전년 대비 5천 270만원이 올라

한 채당 평균 4억 82만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