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양양 국제 공항의

국제선 유치에 정책적 지원을 하기로 하는 등

양양 국제 공항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건교부는 최근 양양 공항

활성화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한 항공의 양양-김해 노선 감편 계획을

유보하기로 하는 한편 매월 두 세차례 씩

양양 공항 활성화 대책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공사들은 신규 항공사 등

재정지원 대책 시행을 검토하고,

여행사 등 상용고객과 저비용 항공사의

운항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양양 공항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아시아나 재 취항 협조와

일본 도쿄, 오사카 등 심야전세기 운항,

항공 숙박 할인 패키지를 개발 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