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철로에서 잠들어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3.07 댓글0건 본문 술에 취해 철로에서 잠을 자던 환경미화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밤 9시 50분쯤 삼척시 도계읍 도계1리 철도 건널목에 누워있던 48살 김 모씨가 동해 방면으로 진행 중인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혈액에서 알코올 성분이 검출됐고, 선로에 누워있었다는 열차 운전자의 증언을 토대로 술에 취해 잠이 들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