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2개 기업 이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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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07 댓글0건본문
전기전자 부품 생산 업체인 태양 3C와
쇼파 생산 업체인 선옥신에프 사가
홍천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태양 3C 황창순 대표와
선옥신에프 최문교 대표, 김진선 지사,
노승철 홍천 군수는 도청에서 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본사와 연구소, 물류 센터 등을 홍천 상오안 농공단지로
옮기기로 합의했습니다.
태양 3C는 LCD 조광 부품 생산회사로
삼성전자와 LG 필립스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선옥신 에프는 가정용 소파 전문제작
업체입니다.
도는 두 기업의 홍천 이전으로
주민 180명의 고용 효과와 함께
태양 3C 100억원, 선옥신에프 20억원 등
모두 120억원의 외부 자본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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