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약저축 가입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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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3.03 댓글0건본문
도내 청약저축 가입자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말 현재 도내에 개설된 청약통장 구좌수는
총 7만4,841좌로 전년에 비해 23%나 늘었습니다.
민영아파트 공급이 많은 수도권지역과는 달리
도내의 경우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기금 아파트의 분양과 임대 신청이 가능한
청약저축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내 청약저축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지만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주택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1순위의 적체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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