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자치 대안 정치 세력 13일 발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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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3.03 댓글0건본문
5.31 지방 선거를 앞두고 정당의 지방 자치
개입을 반대하고 실질적인 주민 자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대안 정치 세력이 구성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춘천시의회 이재수 의원은
"시민 사회 운동을 기반으로 지방 선거에
참여하거나 지원하기 위한
개인-지역 부문 정치 운동 단체의 네트워크인
‘풀뿌리 초록 정치 네트워크 5.31 공동 행동’이
오는 13일 충북 옥천에서 창립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원에 따르면 기존 5.31 공동행동은
기존 중앙 지향적인 정당 정치 세력과 달리
지역에 기반을 둔 정치 세력의 연대체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새로운 정치 세력입니다.
5.31 공동 행동은 2006년 지방 선거에
강원도, 서울시, 경기도, 대전시, 충북,
충남 지역 등에서 이재수 후보 등 21명의
공식 후보를 출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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