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도내 일자리 만2천여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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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27 댓글0건본문
참여정부 3년 동안 도내 일자리 수가
감소하는 등 고용 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통계청에 따르면 참여정부 3년 동안
전국적으로는 일자리가 23만개 늘었으나,
도내 일자리는 연평균 4천 167개씩
3년 동안 만 2천 5백여개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반해 경기도는 3년 만에 55만9700개,
서울은 10만 6천 7백개,
인천은 2만 1천 9백개 등이
늘어났습니다.
한편 15세 이상 생산 가능 인구의
고용률은 2002년의 60%에서 지난 해에는
59.7%로 0.3% 포인트 줄었으며, 실업률은
3.3%에서 3.7%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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