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국제 음악제 7월 3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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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28 댓글0건본문
제 3회 대관령 국제 음악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대관령 일대에서 열립니다.
‘평창의 사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음악제는 상임 작곡가 강석희씨의 작품
평창의 사계와 비발디의 사계,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등이 연주됩니다.
특히 올해 대관령 음악제에서는
아일랜드 출신 극작가 사뮈엘 베케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베케트의 희곡이 원작인
미국의 한국계 작곡가 얼 김의 오페라
‘발소리’가 아시에서는 처음으로 공연됩니다.
또 올해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모차르트와 쇼스타코비치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펠츠만의
연주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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