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작업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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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호 작성일2006.02.24 댓글0건본문
한국산업안전공단 강원지도원은 오늘
벌목 등 임업작업 현장이나
펜션단지 건설현장에 대한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도원에 따르면
임업관련 사업의 60% 이상이 강원도에서 이뤄지고
지난해 도내 임업관련 재해가
전년에 비해 17% 가량 증가하는 등
임업관련 재해예방 교육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산림조합 등이 협의해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술과 안전교육을 집중 지원하는 등
임업재해 예방교육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지도원은 이와 함께
최근 평창과 횡성 등에 들어서고 있는
펜션단지 건설현장도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맞춤형 종합관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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