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경지, 안전 농산물 생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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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23 댓글0건본문
도의 농경지의 오염 실태 조사 결과
안전 농산물 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해 실시한
농경지 오염실태 조사 결과
카드뮴과 구리, 납, 비소 등
화학 성분의 오염도가 토양 오염 기준치에 비해
최대 50배 이상 낮았습니다.
또 도내 주요 농업 지대의 농업용수로
활용하고 있는 소하천 40곳과 저수지 10곳의
수질 분석 결과 납과 비소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화학적 산소요구량 등도
농업 용수 수질 기준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그러나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경지가 안전 농산물 생산에 적합하지만,
점차 공장형 축산 분뇨와 미검정 농자재 등에
의한 오염이 우려된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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