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혁신도시 되찾기 시민운동본무 김지사 형사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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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2.21 댓글0건본문
춘천혁신도시 되찾기 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김진선 도지사와 선정위원 일부를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형사 고발했습니다.
시민운동본부는 어제 성명을 통해
“원주시가 혁신도시입지로 선정된 것은
도의 업무 소홀과 일부 선정위원들의
점수 조작 때문”이라며 “이는 명백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결정사항을 공정하게 감독해야 하는
김진선 지사 역시 배임 협의로 함께 고발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검찰 고발을 시작으로
다음달 25일에는 혁신도시 원천무효를 위한
시민걷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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