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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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2.21 댓글0건본문
서울 바로크합주단 연주회 3월5일 춘천문예회관
한국 실내악의 고전 서울바로크합주단이 춘천을 찾는다.
바로크시대부터 고전파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연주회가 3월 5일 오후5시 춘천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지난 1965년 서울대학교 故 전봉초 교수에 의해 시작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100회가 넘는 정기연주회를 소화해내는 전통의 챔버 오케스트라.
95년 10월 북미순회공연이 <뉴욕 타임즈>, , <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언론에 소개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1979년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이 리더를 맡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올해의 예술축제 음악부문 올해의 예술상(05년)을 받은 기념 연주회로 무료공연.
연주곡은 모차르트의 디베리트멘토 2번 D장조,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푸리치오소, 베토벤의 라주모프스키 현악4중주 등.
건조한 날씨 속에 삼척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낮 3시 15분쯤
삼척시 도계읍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600여 평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나자 경찰과 소방관 등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3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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