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100일 전.... 선거 분위기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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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2.20 댓글0건본문
지방선거를 백여일 앞두고 도내에서도
선거 열기가 점차 가열되고 있습니다.
도 지사 선거에서는 여당 후보가 정해지지 않아
김 진선 현 도지사가 독주하는 형국이지만
여당이 어떤 인물을 영입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변할 수 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일부 시군에서 선거를 둘러싼 잡음이 나오는 등
벌써부터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부터 유급으로 전환되는 지방의회 의원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특정 정당에 출마예상자들이 몰리면서
특정 정당 편중현상이 극심하게 나타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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