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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맥주 모아 판 나이트 클럽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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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6.02.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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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긴 맥주를 모아 팔아온 나이트 클럽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강릉 모 나이트 클럽 업주 45살 강 모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003년 10월부터 최근까지 2년 5개월 동안

손님이 먹다 남긴 맥주를 빈병에 담은 뒤

정품처럼 마개를 막아 판매하는 수법으로

2억원이상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이들은 서울 영등포에서

병뚜껑을 막는 기계까지 구입해 범행을 계속했으며

평일에는 45병, 주말에는 백여병씩을 판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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