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 교통사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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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2.20 댓글0건본문
주말, 휴일 도내에서는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이
차에 치여 숨지는 등 크고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쯤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 국도에서 길을 건너던 이 지역에 사는
13살 남 모군이 40살 전 모씨가 모는
누비라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길을 건너던 남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또 같은 날 저녁 8시 30분쯤에는 달리는
시외버스 안에서 운전을 방해하고
승객을 폭행한 50살 안 모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만취상태로 버스에 탑승해
운행 중인 차량의 기어를 변속하고,
이를 말리는 승객 두 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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