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북한 아이스하키 팀 남한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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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16 댓글0건본문
사상 최초로 북한 아이스하키 팀이
다음달 4일 금강산 육로를 통해 남쪽에 와
경기를 치릅니다.
도는 오늘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홍보를 위해 이탈리아 토리노를 방문한
김진선 지사가 현지에서 북한의 민족화해 협의회와
북한 아이스하키 팀이 남한에 와 경기를
치른다는 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아이스하키 팀은
다음달 4일부터 2박 3일 또는 3박 4일 동안
남쪽에 머물며 춘천과 강릉에서 강원랜드 팀과
대학 선수팀과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남북 아이스하키 친선 경기의 세부 일정은
오는 18일과 19일 금강산 접촉을 통해
구체적인 대회 명칭과 선수 선발, 일정,
장소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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