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로 60대 빙초산 음독 자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2.16 댓글0건 본문 가정문제로 고민하던 60대가 빙초산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8시쯤 춘천시 교동 자신의 집 부근에서 67살 오 모씨가 빙초산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처 65살 김 모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평소 술을 마시면 아내 김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해 김씨가 지난 1월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이를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단순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