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의 국립 종자 관리소

신규 곡물 보급 종자 공장의

도내 유치가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신규 정선공장

입지선정을 위하여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유치신청을 받아 종자 채종여건과 입지 여건이

우수한 지역 2,3 곳을 농림부에 추천하고

농림부에서 최종 입지를 선정하게 됩니다.

이번에 도 유치가 확정된 곡물 정선 공장은

연간 2천톤의 벼와 콩 등의 우량 종자를

생산하는 규모로 국비 153억원을 투자해

2008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곡물 정선 공장이 완공되면

벼와 콩 등의 종자 계약 재배로 연간

35억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등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