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미나 판매상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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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2.15 댓글0건본문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소지, 판매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38살 김 모씨 등에게 러미나 5,000정을
판매한 혐의로 서울 종로구 송월동 44살
박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된
김씨와 함께 박씨에게 러미나를 구입하겠다고
접근해 집에서 나오는 박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체포당시 러미나 2,000정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박씨의 집을
수색하던 중 세탁기 안에서 발견된
러미나 1,000정을 추가로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같은 전과로 집행 유예기간
중에 있어 구속 수사하는 한편,
휴대전화 통화목록 조회 등을 통해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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