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드림프로그램 성황리에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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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2.16 댓글0건본문
세계 30개국 118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개최된 2006 드림 프로그램이
오늘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드림프로그램에는 아프리카와 중남미,
아시아, 유럽 등 30개 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2주 동안 스키와 스노보드, 빙상 등 5개
동계 스포츠 종목에 걸쳐 집중적인 훈련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국제 스키연맹과
국제빙상경기연맹의 관계관이 파견돼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는 등 국제적인
조명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3번째로 치러진 드림프로그램은
그동안 참가했던 몰도바의 브리아 일리에,
인도와 만걀 스탄진, 대만의 린 지아중 선수 등이
자국의 국가대표로 동계올림픽과 국제 빙상
대회에 참가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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