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지방 재정법 개정으로

예산 집행 내역이 공개되고,

예산 편성시에도 주민이 참여하게 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지방 재정법의 개정으로

올해부터 연 1회 이상 주민에게

재정 운영 상황과 집행 내역을 공시하는

제도가 의무화됩니다.

또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예산의 편성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예산 제도가 도입됩니다.

도는 재정 운영 상황 공시제도와

주민 참여 예산 편성 제도를 분석해

이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입니다.